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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영기엄마 주부진, 시골에서 토스트 굽는 근황(특종세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영기엄마' 주부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영기엄마' 주부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기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주부진이 '특종세상'에 출연해 시골에서 토스트를 굽는 근황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 받은 배우 주부진의 사연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주부진이 토스트를 굽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충북 영동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한 토스트 집을 운영 중인 주부진을 만났고, 그는 제작진을 위해 토스트를 하나 만들어줬다.

주부진은 연기 경력 50년 차의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직접 시골 마을에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주부진은 "'거침없이 하이킥'하고 사람들이 많이 알아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부진은 "스물 한 살 때부터 할머니 역할을 많이 했다"라고 과거를 털어놓고,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을 자랑했다.

또 5살 연하의 남편과의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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