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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ㆍ양정아ㆍ홍은희ㆍ오윤아, '골프왕 시즌3' 촬영지 제주도 골프장서 뽐낸 나이 잊은 골프 사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촬영지 제주도 골프장에 연예계 대표 ‘골프퀸’ 홍은희-오윤아-양정아-윤해영이 나이과 구력을 넘어선 골프 선보인 가운데, 장민호와 양정아의 약 30년 전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골프왕 시즌3’ 7회에서는 ‘골프왕3’ 멤버들이 홍은희-오윤아-양정아-윤해영 등 ‘명품 여배우 군단’과 함께 천혜의 자연 제주에서 흥미진진한 골프 대결을 펼친다.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만능 엔터테이너’ 홍은희, ‘팔색조 매력’ 오윤아, ‘명품 베테랑 배우’ 양정아, ‘원조 CF퀸’ 윤해영 등 연예계 대표 ‘골프퀸’ 4인방은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 등장에서부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네 사람은 탁월한 골프 실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최강인 ‘찐친 케미’로 촬영 내내 역대급 꿀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골프 대결을 앞두고 양세형은 “저희 중 한 명이 정아 누나에게 섭섭한 상황”이라며 “이 중에 과자 CF를 함께 촬영한 사람이 있다”고 돌발 질문을 던져 양정아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양정아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나지 않는다”며 함께 CF를 촬영한 골프왕 멤버를 떠올리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이때 장민호가 약 30년 전 CF에서의 농구 장면을 똑같이 선보인데 이어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아역 모델을 할 때 누나와 함께 촬영했다”라고 깜짝 고백을 전한 것. 장민호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양정아에게 섭섭함을 드러내자 양정아는 그제야 기억이 난다며 “남자 출연자 중 거의 메인급 모델이었다”라고 밝혔고, 장민호는 “골프왕에서 다시 만나게 돼 너무 반갑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또 구력 25년 차인 윤해영은 ‘골프왕3’ 출연을 위해 준비한 게 많다고 밝혀 궁금증을 드높였다. 더욱이 옆에 있던 홍은희가 “언니 돈 많이 썼다”라고 말을 보태며 기대감을 높였던 것. 윤해영은 “‘골프왕3’에서 잘하려고 골프채도 바꾸고 레슨도 받으면서 매일 연습했다”며 얼마 썼냐는 질문에 “돈 천만 원은 썼다”고 고백해 현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김국진이 “돈 쓴 보람이 있냐?”고 묻자 윤해영은 “25년 골프 인생 중 이제야 골프가 재미있어졌다”며 경기 준비를 위해 플렉스하게 만든 ‘골프왕3’에 무한 감사를 보냈다. 그러나 윤해영은 골프 대결을 벌이던 중 만족스럽지 못한 티샷을 치자 “나 돈 많이 썼는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윤해영 뿐만 아니라 오윤아도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분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이 “오윤아가 원조 댄싱 퀸 아이비와 같은 연습생 출신”이라는 특급 정보를 입수한데 이어 “오윤아가 댄스 가수로 데뷔했다면 가요계를 평정했을 것”이라는 아이비의 발언까지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제주도 골프장(사진제공 = TV CHOSUN)
오윤아는 어릴 적 가수를 준비한 것이 맞다며 부끄러워했지만 춤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능수능란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를 본 양세형은 “비율이나 손길이 여자 비 느낌이 난다”고 연신 감탄했는가 하면 김국진 역시 “골반이 한라산까지 올라가는 줄 알았다”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 폭소를 일으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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