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패커' 촬영지 학교의 씨름부를 방문, 운동으로 힘든 아이들을 위해 붹붹버거, 한라봉에이드, 닭날개, 등갈비튀김, 로제파스타, 치즈감자고로케 등 첫 출장 요리에 도전한다.

26일 첫 방송되는 tvN ‘백패커'에서는 첫 출장 요리의 의뢰인 ‘씨름부’를 위해 맞춤 즉석 요리를 선사한다.

첫 번째 의뢰인 ‘씨름부’로 ‘무제한’ 패스트푸드 요리라는 극한의 미션을 받고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당황한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비롯해,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무제한 요리’라는 극한 미션에 충격, 붹붹버거, 한라봉에이드, 닭날개, 등갈비튀김, 로제파스타, 치즈감자고로케 등 다채로운 요리를 정해진 시간 내에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한편 “더 주세요”를 외치며 끝이 없어 보이는 씨름부 학생들의 먹성과는 반대로, 사고 쳤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오대환과 테이블을 세팅하며 주스를 쏟아버린 안보현, “이 프로 안 할래”를 외치며 누워버린 딘딘 등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