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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본식 냉라면 달인, 한일 입맛 저격한 히야시츄카 맛집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일본식 냉라면 달인(사진제공=SBS)
▲일본식 냉라면 달인(사진제공=SBS)

대전에서 일본식 냉라면 히야시츄카를 만드는 달인 부부의 맛집이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입맛 모두 사로잡은 대전 일본 냉라면 달인 부부를 만난다.

히야시츄카는 다양한 고명으로 한껏 멋을 낸 여름철 별미다. 다양한 채소와 햄, 달걀 위에 김 가루를 올리고, 레몬즙을 촤르륵 뿌려 참깨소스에 쓱쓱 비벼 먹는 일본 냉라면이다.

이 일본 냉라면의 깊은 맛을 대전에서도 맛볼 수 있다. 달인은 일본인 쉐프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에 자신만의 비법을 더해 일본인과 한국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일본 호텔에 근무했던 일본인 아내와 어린 시절부터 일식에 대한 꿈을 키운 한국인 남편이 만나 일본 여름의 맛을 전하고 있다. 달인 부부는 새콤달콤함은 물론 청량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돋우는 중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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