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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원영호 셰프, 묵은지찜ㆍ김치찜ㆍ파스타ㆍ부리또 요리…이만기 프랑스 한식당 '오아시스' 김치찌개 회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알토란' (사진제공=MBN)
▲'알토란' (사진제공=MBN)
'알토란' 원영호 셰프가 묵은지로 파스타, 부리또, 묵은지찜, 김치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이만기가 프랑스에서 찾은 한식당 '오아시스' 김치찌개를 떠올리며 선수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원영호 셰프의 일일 수강생으로 나선 박은영은 “미남 셰프 옆에서 요리하면 남편이 질투할 것 같다. 김형우 씨 미안합니다”라며 남편에게 미리 사과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알토란' (사진제공=MBN)
▲'알토란' (사진제공=MBN)
박은영과 원 셰프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알토란’ 식구들의 원성을 산다. 박은영은 “제가 결혼을 늦게 하는 바람에 신부수업을 오래 했다. 요리 학원만 10년을 다녔다”고 요리 실력을 호언장담했지만, 실수를 연발하며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원 셰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 과거 ‘알토란’ 일일 수강생으로 여러 번 나섰던 박군은 “셰프님 저한텐 안 해주시더니”라며 귀여운 질투를 한다.

▲'알토란' (사진제공=MBN)
▲'알토란' (사진제공=MBN)
한편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는 씨름 현역 시절 프랑스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사연을 공개한다. 소문난 한식파인 그는 당시 프랑스의 음식에 적응하지 못한 나머지 체중이 무려 7kg이나 빠졌고, 이에 생존을 위해 한식당을 찾아 헤맸다고 전한다.

이만기는 “지하철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한식당을 겨우 찾아갔는데 한식당 이름이 ‘오아시스’였다”고 말해 절묘한 이름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어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반가운 마음에 진짜 눈물이 났다”며 절박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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