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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출연진, 레슬링 국가대표 팀과 맞대결…5연승 도전 최대 위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뭉찬2' 레슬링 팀 상대하는 어쩌다벤져스(사진제공=JTBC)
▲'뭉찬2' 레슬링 팀 상대하는 어쩌다벤져스(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진이 레슬링 국가대표 팀과 경기를 치른다.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 팀을 상대로 5연승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하지만 남다른 피지컬을 가진 레슬링 국가대표 팀의 몸싸움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어쩌다벤져스'는 경기 초반부터 레슬링 국가대표 팀에 밀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상대의 적극적인 압박에 기세가 눌리고, 패스 실수와 불안한 수비로 위태로운 순간을 마주한다.

'어쩌다벤져스'가 흔들리는 모습에 결국 안정환 감독은 "이게 무슨 축구냐"라며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킨다. 또 마음가짐이 흐트러진 선수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기 바라며 날선 일침을 가한다.

안정환 감독의 뼈아픈 조언을 새겨듣고 각성한 '어쩌다벤져스'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무패 행진에 다시 도전한다.

경기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빠른 스피드와 체력을 보유한 레슬링 선수들을 보고 "오늘 경기에서 잘하는 분이 있으면 영입하고 싶다"라고 영입 의사를 드러낸다. 레슬링 국가대표 팀 중 안정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고 '뭉쳐야 찬다'에 입단하는 선수들이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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