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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설렁탕 맛집ㆍ광주 초장 오리탕ㆍ갈치탕 레시피 공개(알토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알토란' 안성 100년 전통 설렁탕(사진제공=MBN)
▲'알토란' 안성 100년 전통 설렁탕(사진제공=MBN)
'알토란'이 100년 전통의 안성 설렁탕 맛집, 광주 초장 들깨 오리탕, 갈치탕 레시피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천상현 셰프가 ‘알토란’ 특급 셰프로 출동해 직접 개발한 갈치탕 레시피로 대박집에 도전장을 내민다.

▲'알토란' 안성 100년 전통 설렁탕(사진제공=MBN)
▲'알토란' 안성 100년 전통 설렁탕(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서 천상현 셰프는 2주간의 집중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했다는 갈치탕을 선보인다. 이에 이상민은 “오늘 대단한 분들이 나오는데 괜찮으시냐. 2주로 43년 대박집을 이길 수 있겠느냐”며 천 셰프를 도발한다. 하지만 천 셰프는 “대박집의 메뉴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음식이기 때문에, 나는 색다른 메뉴로 승부를 보겠다”고 응수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천 셰프가 비밀 재료로 건표고가루를 야심 차게 소개하자, 이상민은 “뜸 들이시길래 엄청 구하기 힘든 거 가지고 온 줄 알았다. 건표고가루는 생각보다 구하기 쉽다”라며 짓궂게 장난친다. 하지만 완성된 갈치탕을 맛본 이상민은 “시원 칼칼하고, 비린 맛 없이 깔끔하다. 그동안 먹어온 갈치조림보다 훨씬 맛있다”며 그 맛을 극찬했다.

▲'알토란' 광주 들깨 오리탕(사진제공=MBN)
▲'알토란' 광주 들깨 오리탕(사진제공=MBN)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평소 방송에서나 지인들에게 1순위로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소개한 광주 대표 오리탕 대박집이 등장한다. 천 셰프는 “실제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광주 지역구 의원들이 이 오리탕을 포장해서 청와대로 보낸 적이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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