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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혼' 마지막회 결말, '낙수' 정소민 폭주ㆍ'장욱' 이재욱 사망 후 부활…파트(시즌)2 기대 UP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환혼'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환혼'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환혼' 마지막회 결말에서 '장욱' 이재욱이 폭주한 '낙수' 정소민에게 죽었다가, 얼음돌로 부활하며 시즌2(파트2)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tvN '환혼' 20회에서는 혼인을 약속했던 장욱(이재욱)과 무덕이(정소민)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욱과 무덕이는 혼인을 약속했고, 진무(조재윤)는 세자 고원(신승호)에게 "장욱의 빛을 꺼트릴 칼을 찾아드리겠다"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진무는 무덕이가 살수 낙수의 환혼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환혼인을 조종할 수 있는 사술로 무덕이를 조종하려고 했다. 장욱은 이선생을 통해 무덕이가 폭주할 것을 대비해 얼음돌의 힘으로 무덕이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진무는 사술로 무덕이를 조종해 진우탁(주석태)을 공격했다. 박당구(유인수)와 진초연(아린)이 무덕이를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진무는 무덕이를 조종하면서, 송림에 나타나 "무덕이가 낙수"라고 폭로했다.

▲'환혼'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환혼'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욱은 무덕이를 보호하려다 그의 칼에 찔렸다. 장욱은 무덕이를 안고 계속해서 이름을 불러 그의 정신을 차리게 했다. 무덕이는 정신을 차렸고, 피 흘리고 있는 장욱의 모습에 크게 놀랐다. 무덕이는 오열하다 진무의 방울 소리가 들리자 다시 칼을 들고 도망쳤다.

박진(유준상)은 장욱을 조용히 화장했다. 환혼인의 무덤을 찾은 무덕이는 "내가 왜 여기 와있는 거지"라며 "그래도 더 이상 종소리가 들리진 않네"라고 중얼거렸다.

이선생(임철수)은 장욱의 화장을 지켜보며 "여기가 너의 끝은 아니다, 장욱"이라고 중얼거렸다. 갑자기 솟아오른 불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무덕은 '환혼인의 무덤' 경천대호로 몸을 던졌다.

불꽃이 꺼진 뒤 연기 사이로 장욱이 걸어나왔다. 무덕 역시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에 의해 수면으로 끌어올려졌다.

'환혼'의 못다한 이야기는 파트2(시즌2)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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