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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무안 회산백련지 연잎 라떼 선택→나주 곰탕 100년 맛집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주곰탕(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나주곰탕(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김종민이 홀로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나주 곰탕 맛집으로 떠났다.

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무안에서 펼쳐진 식도락 체험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둘째날 아침 멤버들은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를 방문했다. 이어 연잎라떼 5잔이 멤버들에게 제공됐다. 그런데 4잔은 고추냉이로 만든 라떼였다.

▲무안 백련지(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무안 백련지(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홀로 연잎라떼를 고른 사람은 김종민이었다. 다른 네 명의 멤버들이 질투했지만, 금세 분위기는 역전됐다. 김종민만 전남 나주로 넘어가 나주곰탕을 먹고, 나머지 멤버들은 바로 퇴근하는 것이었기 때문.

김종민은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나주 곰탕 집을 찾았다. 김종민은 나주 곰탕의 맑은 국물 매력에 흠뻑 빠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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