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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의 특별한 한국 일상(이웃집 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의 특별한 한국 일상을 만나본다.

4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와 작가 황석영 만남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가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었던 이스라엘 관저부터 대사로서의 임무 수행하는 모습까지 단독 공개된다. 아키바는 한국에 부임한 지 3년 차로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는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어 매일 바쁘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그는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랍비인 오셔르 리츠만을 아키바가 만났다. 최근에 그가 만든 미크바(유대인 정결 의식을 위한 목욕시설) 방문을 위해서라는데, 여태껏 수많은 미크바를 봐왔지만 동서양의 매력이 섞인 미크바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아키바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미크바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그리고 자정이 다 되어가는 늦은 밤에 어디론가 향하는 아키바. 그가 도착한 곳은 한국의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설악산이다. 차에서 내린 뒤 곧장 주차장 바닥에 이불을 깔더니 그대로 눕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 등산을 시작할 시간이다. 힘들기로 소문난 경로는 더욱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그런가 하면 대사관을 벗어나 경기도로 향한 아키바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황석영 작가였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해 친분을 쌓게 됐다는 두 사람의 담소와 함께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황석영의 작업실이 단독 공개된다. 태생부터 남달랐던 조금은 특별한 아키바의 인생사도 드러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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