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 이영자 생강라떼(사진제공=MBC)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실장 및 6개월 차 막내 매니저와 함께 ‘멋집’으로 향한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맛집 넘어 멋집으로 안내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한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향한 이영자는 알싸하면서도 달달한 이색 조합의 '생강 라테'를 완성, 먹는 순간 몸에 보일러를 켜주는 영양 만점 애피타이저로 ‘멋집’의 스타트를 제대로 끊었다. 생강 라테를 맛본 두 매니저의 함박웃음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이영자 영양카레(사진제공=MBC)
이영자는 솥 밥과, 재료부터 급이 다른 영양 카레를 만들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특급 비법이 담긴 달래 양념장 레시피까지 공개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영롱한 빛깔의 숙성 소갈빗살까지 등장, 이영자는 고기 맛을 더해줄 시즈닝 기구와 미니 화로를 들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두 매니저는 뒤이어 있을 화로회 파티 재료 공수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송성호 실장이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 신명나는 트로트 한자락을 뽐내며 ‘불타는 트롯맨’의 면모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