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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와이프' 민혜연ㆍ김영권 와이프 박세진ㆍ장동민 부인 주유진ㆍ류승수 아내 윤혜원ㆍ기욤패트리 2세 임신 양유진ㆍ'샘해밍턴♥' 정유미, 솔직한 그녀들의 유쾌한 입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쓰 와이프' 김영권 와이프 박세진(사진제공=MBC)
▲'미쓰 와이프' 김영권 와이프 박세진(사진제공=MBC)

민혜연, 김영권 와이프 박세진, 장동민 부인 주유진, 류승수 아내 윤혜원, 기욤패트리 아이를 임신한 양유진, 샘해밍턴과 결혼한 정유미 등 스타 아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MBC '미쓰 와이프'에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MBC '미쓰와이프'에서는 더욱더 유쾌해지고 솔직해진 12명의 아내들의 입담이 이어진다.

이날 아내들은 내 남편의 차에 다른 여자의 블루투스가 연결돼 있어도 괜찮은지 '블루투스 논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은 '실제 경험담'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진은 남편 김영권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당시 포르투갈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은 비결에 대해 '잠'을 언급, 국가대표 수비수의 반전 주특기를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 대해 "결혼 후 태세 전환은 1등"이라며 결혼 후 180도 달라진 이용규의 모습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급기야 유하나는 "남편은 아이들한테만 관심 있어서 내가 '눈 밑 지방 재배치'한 것도 모른다"라며 깜짝 성형 고백까지 한다.

요즘 대세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남편이 걱정은 1등'이라며 류승수의 유별난 걱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혜원은 류승수가 '걱정 부자'답게 이사할 때 도둑이 들 것을 염려해 아파트 배관을 먼저 확인할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식당에 갈 때도 먼저 습도계를 들고 식당을 향한다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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