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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타스캔들' 정경호, 과거 공개→노윤서 개인 과외 발각 위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일타스캔들' 정경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스캔들' 정경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노윤서 개인 과외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29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최치열(정경호)의 과거가 공개됐다.

진이상(지일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치열이 중학생 친모 살인사건에 휘말렸다는 글을 작성했다. 최치열은 당시 함께 일했던 동료를 찾아가 사건의 진상을 알았다.

해당 사건의 시작은 시험지 유출 사건이었다. 최치열은 자신도 모르게 사건의 발단이 됐다는 걸 괴로워했고, 수업을 모두 휴강하고 캠핑을 떠났다.

최치열은 마침 캠핑에 온 남행선(전도연), 딸 남해이(노윤서)와 마주쳤다. 남행선은 최치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최치열은 남행선과의 대화 끝에 고민을 조금 덜어냈다.

한편, 방수아(강나언)는 쉬는 시간 남해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자리에서 최치열의 시험지를 발견했다. 그는 이선재(이채민)에게 "왜 이걸 남해이가 가지고 있는 거냐"라고 발끈했고, 이선재는 자신이 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

방수아는 이를 조수희(김선영)에게 "이선재가 남해이에게 올케어반 자료를 주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때 두 사람은 최치열의 차를 발견했고 "우리 동네는 왜 왔지"라며 그의 뒤를 쫓았다. 아무것도 모른 최치열은 남해이 집으로 향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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