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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오유진ㆍ정서주ㆍ김소연 등 참가자 10인, 준결승 방송 이후 결승 탑7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트롯3' 준결승(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 준결승(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 진출자 탑7을 뽑는 준결승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11회는 준결승전으로 꾸며진다. 5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탑10 중 7명만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다.

준결승을 앞두고 '미스트롯3' 측은 탑10의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로트 신들이 태어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신비로운 신전, 그 앞에 서있는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위용이 흥미롭다.

매 라운드 진선미를 놓친 적 없는 정서주와 5라운드 삼각대전과 라이벌 매치 마스터 점수 연속 1위를 차지한 배아현, 그런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5라운드 1위에 등극한 나영이 눈길을 끈다.

매력적인 끼를 장착한 미스김, 매 라운드 성장하는 오유진, 짜릿한 순위 뒤집기로 준결승에 진출한 곽지은, 만능 트로트걸 김소연, 노력의 아이콘 윤서령, 감성 천재 빈예서, 고막여친 이슬도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준결승전에서는 히트곡 메이커들이 총출동한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준결승전 신곡은 방송 직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멜론과 지니 음원 순위는 결승전에서 진선미를 가리는 최종 점수에 반영되며 팬덤간의 치열한 혈투가 예고돼 있다.

한편, 이날 준결승전에는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뛰어넘을 만한 무대가 펼쳐지며, 아무도 예상 못한 탈락자가 발생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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