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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 한우 갈빗살 만찬 "날아가겠어" 극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이 한우 맛집에서 갈빗살 맛에 반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투플 한우 맛에 눈을 뜬 이탈리아 시장들이 네버엔딩 고기 파티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탈리아 시장들은 한국 여행 최후의 만찬으로 한우 식당을 찾는다. 이들은 한우가 나오기 전부터 수프에 반찬을 섭렵하며 남다른 먹방을 예고한다. 마블링이 눈꽃처럼 피어난 한우가 등장하자, 시장들은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고귀한 한우의 자태에 눈을 떼지 못한다. 씹을 필요도 없이 입에서 녹아내리는 한우를 맛본 이들은 두 눈을 감고 “날아가겠어”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단번에 한우와 사랑에 빠진 시장들은 각자의 먹방 스타일을 발휘해 본격 한우 세트 정복에 도전한다. 미식가 다니엘레는 한우를 한 점씩 음미하며 고기와의 교감에 나서고, 대식가 페데리코는 무작정 폭풍 흡입을 시전한다. 급기야 이들은 새벽 2~3시까지 먹을 수 있다며 추가 주문을 외친다. 먹신 MC 김준현도 “밤새워 먹겠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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