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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나이 63세' 최화정,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격…명랑 어른의 인생 이야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퀴즈' 최화정(사진제공=tvN)
▲'유퀴즈' 최화정(사진제공=tvN)

나이 22세 가수 빌리 아일리시와 63세 방송인 최화정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0회는 '1만 시간의 법칙'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21세기에 태어난 뮤지션 중 최초의 빌보드 1위인 월드스타 빌리 아일리시, 27년간 한결같은 인사로 싱그러운 오후를 선사해 준 최화정이 출연한다.

21세기에 태어난 뮤지션 중 최초의 빌보드 1위이자 'Z세대 아이콘' 월드스타 빌리 아이리시(Billie Eilish)가 '유 퀴즈'에 상륙한다. 빌리 아일리시는 "한국에 왔는데 어떻게 '유 퀴즈'에 안 나올 수 있겠냐"라며 유재석, 조세호와 인사한다. 또 그는 한국에서 진행했던 청음회 비하인드와 함께 청음회 MC였던 제니와의 친분을 풀어낸다.

또 독학과 홈스쿨링으로 음악을 배운 스토리와 오빠의 침실에서 곡을 작업한 비화, 'Bad Guy'로 그래미 5관왕 수상 당시 "제발 내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던 이유 등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10대 얻은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요즘 인생을 즐기고 있는 근황까지, 22세 천재 뮤지션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나선다.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사진제공=tvN)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사진제공=tvN)

세상에서 제일 러블리한 인사와 함께 동시간대 청취율 1위 라디오를 27년간 진행한 최장수 여성 DJ 최화정와의 만남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DJ로서 마지막 인사를 건넨 최화정은 라디오 DJ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전했고, 유재석은 "내 인생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기분"이라고 털어놓는다.

또 나이 63세에 유튜브에 도전, 한 달 반 만에 구독자 수 43만 명을 달성한 최화정은 "이제 주식보다 댓글을 보게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나이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최화정의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인생 이야기와 "맛있으면 0칼로리", "젊은 게 좋을 때인 걸 몰라야 젊음이다" 등 '화정적 사고'로 탄생시킨 유명 어록에 대한 이야기도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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