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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김중연, 스미다 아이코와 '가면무도회' 황금 듀엣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한일톱텐쇼' 김중연(사진 = MBN)
▲'한일톱텐쇼' 김중연(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김중연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중연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스미다 아이코와 황금 퍼포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중연은 '한일톱텐쇼' 공식 퍼포머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혼성 듀오'를 결성했고, 두 사람은 황금 퍼포 듀엣 대결에 임했다. 이들은 은색 옷을 맞춰 입고 무대에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결에 앞서 김중연은 스미다 아이코의 손을 잡고 "아이코짱"이라고 스윗하게 부른 뒤 일본어로 "오늘 같이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자"라고 말했다. 이에 리에는 벌떡 일어나 "제 이름도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며 김중연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중연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리에상. 오늘 만나게 돼서 정말 기뻐요"라며 또 한 번 일본어로 화답했고, 리에를 비롯한 여자 출연자들은 김중연의 상냥한 면모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중연은 스미다 아이코와 일본 소년대의 '가면무도회' 무대를 선보였다. 김중연은 스미다 아이코와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현란한 댄스를 펼쳤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중연은 격한 댄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김중연과 스미다 아이코 팀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

한편, 김중연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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