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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DIVE' 오프닝 트레일러 공개…물오른 비주얼 '기대'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일본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IVE'(다이브)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17일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 음반 'DIVE'를 발매한다.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각종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팬심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4일 오프닝 트레일러를 오픈하고 팬들을 환호케 했다. 영상 속 수풀이 우거진 숲을 거니는 아홉 멤버 눈에는 호기심과 긴장감이 드리웠다. 이내 환한 빛이 부서지는 곳으로 향한 이들은 찰랑이는 물결 앞에 다다랐고, 물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장면으로 끝맺음되며 여운을 남겼다.

신보는 앨범명 'DIVE'처럼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통해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와이스는 2023년 4월부터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전개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등 전 세계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존재감을 빛냈다.

기세를 몰아 월드투어 'READY TO BE'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고 위상을 공고히 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정규 5집 'DIVE'는 17일 정식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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