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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강다니엘, 돌쇠 방불케 한 반전 남성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살림남'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강다니엘이 반전 남성미를 발산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강다니엘과 댄스팀 위댐보이즈가 함께 하는 농촌 생활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살림남'에 출연하면 장작 패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강다니엘은 이날 그토록 원했던 장작 패기에 돌입한다.

강다니엘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도끼를 휘두르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돌쇠를 방불케 한 그의 실력에 주변 모두가 놀란다. 이때 문경에서 장작 패기에 도전했던 박서진의 모습이 재소환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은 나무 대신 도끼를 박살 냈던 자신의 모습에 민망해하며 "강다니엘 뒤에 왜 하필 내 영상을 붙이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노동 후에는 옥란할매표 얼음물 등목 코스가 이어지고 이때 강다니엘의 소년미 넘치는 얼굴과 상반되는 명품 복근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보디 프로필 촬영을 2주 남긴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강다니엘의 복근을 직접 만져보며 "이게 복근이구나"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노동을 마친 강다니엘과 위댐보이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함께 고생한 친구들을 위해 직접 삼겹살 굽기에 나선 강다니엘은 "데뷔 전 고깃집에서 1년 반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며 수준급 굽기 스킬을 선보였다.

강다니엘과 옥란할매의 케미도 마지막까지 빛을 발한다. 강다니엘은 "할머니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더 못 도와드려서 아쉽다. 다시 꼭 찾아오겠다"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한다.

농촌으로 떠난 강다니엘의 마지막 이야기는 5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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