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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나이 66세 주병진ㆍ변호사 신혜선, 두 번째 맞선→박소현 첫 맞선남 등장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 예고 박소현(사진제공=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 예고 박소현(사진제공=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에서 나이 66세 주병진과 변호사 신혜선의 두 번째 맞선과 박소현과 첫 맞선남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회에서는 변호사 신혜선과 함께하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을 따라간다.

주병진은 지난 11일 방영된 2화에서 '신의 선물'이라는 극찬을 내비치며 화기애애한 두 번째 만남을 시작했다. 두 번째 맞선 상대인 MBA 출신의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주병진의 만남 현장 영상은 방송 직후 인급동 유튜브와 네이버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3화에서는 실내 카페였던 첫 만남 장소를 나와 시장을 거닐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긴 주병진과 신혜선의 저녁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저녁 시간이 깊어져 한 포장마차에 자리를 잡는데, 오전부터 함께 하루 종일을 같이 한 두 사람은 무르익은 분위기 속 진심을 나눈다.

남자 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에 포장마차 데이트가 있다는 신혜선의 말에 주병진은 "제가 남자 친구예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떨리게 만든다. 또 자신의 불안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주병진에게 신혜선이 "제가 막아드릴게요"라는 심쿵 멘트를 날려, 두 사람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 예고 주병진(사진제공=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 예고 주병진(사진제공=tvN STORY)

첫 맞선을 시작해 떨려 하는 박소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거예요"라고 말할 만큼 신중하고 진지한 마음을 비친 박소현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데이트를 시작한다. 용기를 낸 박소현의 첫 데이트 상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해서"라며 직진하는 맞선남의 모습과 볼이 빨개진 채 함박웃음을 짓는 박소현이 포착되어 관심을 모은다. 15년 만의 두근두근 맞선의 첫 걸음을 뗀 박소현의 데이트 현장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는 18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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