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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새 유니폼ㆍ유광 잠바 공개…'연천 미라클' 선수 선성권 직관 경기 등판 결과는?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 경기(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 경기(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선성권이 연천 미라클 선수로 최강 몬스터즈와 직관 경기를 치른 결과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0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 양 팀의 양보 없는 맞대결이 진행된다.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연천 미라클에게 전승을 거두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에 다시 한번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 연천 미라클 역시 몬스터즈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올해의 연천 미라클은 지난 6월 몬스터즈에 패배를 안긴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포진, 전력이 한층 강화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직관 경기 연승을 이어가고자 새로운 유니폼과 '가을야구 필수템' 유광잠바를 깜짝 공개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하지만 모두가 들뜬 와중에 이대호는 유광잠바를 입어보며 뜻밖의 아련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몬스터즈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 전 연습에 열중하고 있을 때,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그라운드는 아수라장이 된다. 이번 경기에서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몬스터즈를 상대하게 된 선성권이 찾아온 것. 몬스터즈 선수들은 선성권에게 나가라며 소리치기 시작한다.

▲'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 경기(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 경기(사진제공=JTBC)

김성근 감독은 선발 투수로 이대은을 낙점한다. 이대은은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품 스플리터와 빠른 공을 보여주며 잃어버린 파이어 볼러의 명성에 걸맞는 피칭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대은을 상대하는 연천 미라클도 10년 동안 프로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 포수 지시완을 타석에 세워 맞불을 놓는다. 지시완은 프로 선수 시절에도 파워풀한 타격으로 고평가를 받았던 선수. '파이어볼러' 이대은과 '파워히터' 지시완의 승부에서 과연 누가 미소를 지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강야구' 107회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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