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힐러리 클린턴의 전당대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연애 중인 브루클린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놀라게 될 나를 봐라. 우린 힐러리 클린턴이 역사를 만드는 순간을 볼 준비가 돼 있다(Look who surprised me. We are Ready to watch Hillary Clinton make history)"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있다. 두 사람은 미국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전당 대회에 참석하며 지지의 뜻을 드러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방송과 SNS를 통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화제가 됐다.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때에도 정치적 견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