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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정형돈X용준형, 벌써부터 느껴지는 앙숙 케미?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 팀이 더블린에서의 첫 인사를 전해왔다.

1년 9개월만에 돌아온 MBC 에브리원 '히트제조기'를 촬영 중인 정형돈과 용준형, 엔플라잉 차훈은 26일 저녁 MBC 에브리원 페이스북을 통해 첫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더블린에서 첫 아침을 맞은 출연진들이 '히트제조기'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인사말과 함께 버스킹의 성지 더블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더블린의 쌀쌀한 날씨가 음악을 만들고 싶은 영감을 마구마구 주고 있다"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용준형에게 "일본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라"는 갑작스러운 미션을 주며 그를 당황케 해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이들의 앙숙케미를 예감케 했다.

더블린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히트제조기' 팀은 귀국 전까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히트제조기'는 11월 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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