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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13일 영화 '다이빙벨' 상영 중... 누리꾼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다이빙벨' 포스터, 이상호기자 트위터)
(▲'다이빙벨' 포스터, 이상호기자 트위터)

tbs교통방송이 오늘(13일) 밤 9시 30분부터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 중이다.

영화 ‘다이빙벨’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다이빙벨의 투입 과정을 중심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와 함께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가 그토록 막았던 영화가 오늘밤 티비에서 방영”이라며 "본방사수 중"이라고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th_** 10 “생각해보니 ‘다이빙벨’ 영화로 보이지도 않게 사라졌네”, yuri**** 10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지만 이게 현실”, wind** 10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ygh7**** 세월호 사건은 숨겨진 것도 많고 바로잡아야 할 것도 많다“, ljsu**** ”계속 방영해서 진실을 밝히는 시초가 되었으면 합니다“, drds*** 10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3차 청문회로 ‘세월호 참사 7시간 행적’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다뤄진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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