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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TV판 예고, 이광수X정소민 '완벽한 데이트' 준비 "걱정마 우리만 믿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
(▲KBS2 '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

‘마음의 소리’ TV판 예고편이 공개됐다.

KBS2 ‘마음의 소리’ 측은 22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마음의 소리’ TV 판 3회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속 조석(이광수 분)은 “애봉이(정소민 분)와 첫 데이트 인데 걱정된다”며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있다. 이에 친구들은 “별거 없어, 밥 먹고 걷다가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조석의 행동에 애봉이는 “변태 XX”라며 조석의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고 조석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애봉이도 조석과 연애에 대해 친구들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다.

친구들은 “걱정마, 우리가 다 알아서 해줄게”라며 애봉이와 조석에게 말했다. 이에 독특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준비하는 애봉이와 조석은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 둘의 데이트 결과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마음의 소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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