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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노아 자베드라, 재관람 열기 부르는 이유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노아 자베드라를 여성 관객들의 관심이 재관람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그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알려진 발리 노이질을 포함,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의 스토리를 통해 그린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에서 천재 화가 에곤 쉴레 역으로 호연을 펼친 노아 자베드라가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에 이어 여성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에 대한 관심이 영화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작품. 오랜 무명시절을 거쳤던 왕대륙은 이 작품에서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로 분해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불태우며 관객들을 설레게 하였다. ‘나의 소녀시대’가 대만 역대 흥행 1위 기록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아시아 차세대 스타로 거듭났다.

왕대륙 못지않게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또 하나의 여심 스틸러 노아 자베드라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와 눈빛만 봐도 가슴 설레는 사랑 연기 및 오직 예술만을 위해 사는 나쁜 남자의 면모를 지닌 천재 화가의 강렬한 열정을 선보이며 흥행의 1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이탈리아의 캐주얼 패션 브랜드 디젤과 독일의 명품 남성 브랜드 휴고 보스 모델로 활동한 노아 자베드라는 영화 속에서 파격 전라 노출까지 거리낌 없이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미 개봉 전부터 ‘오스트리아의 강동원’, ‘얼굴 천재’, ‘얼굴 알파고’, ‘얼굴 수재’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여심 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노아 자베드라를 보기 위해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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