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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방송사고, 30초 동안 음소거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뭉쳐야뜬다' 영상 캡처)
▲(출처=JTBC '뭉쳐야뜬다' 영상 캡처)

'뭉쳐야 뜬다'에서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하롱베이의 고즈넉하고 신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음소거가 되는 장면이 30초 정도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장면은 하롱베이에 도착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일행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관광에 나서는 부분이다. 호안끼엠 호수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음소거 상태가 화면만 30초 정도 나왔다.

'뭉쳐야 뜬다'의 방송사고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거 방송 사고 맞냐", "TV고장난 줄 알았다" 등의 글이 줄줄이 게재되기도 했다.

'뭉쳐야 뜬다' 방송사고는 송출 문제로 예측되고 있지만, 제작진은 아직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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