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앙코르 콘서트 현장(사진=(주)인터파크)
김윤아는 지난 4일과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김윤아는 4집 타이틀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등 음반 수록곡은 물론 ‘고잉 홈(Going Home)’, ‘야상곡’ 등 솔로 히트곡까지 약 20여곡의 노래를 들려줬다. 아울러 김윤아가 소속된 밴드 자우림 멤버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특별한 시간을 만들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소속사 (주) 인터파크 측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준비한 무대. 더욱 섬세해진 감정선으로 가득 찬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12월 4집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드라마 ‘신사임당’, ‘보이스’ OST, 게임 주제곡,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