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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심상정 편, 대선주자中 시청률 2위..안희정 편보다 0.777%p ↑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출처=JTBC '썰전')
▲심상정 정의당 대표(출처=JTBC '썰전')

'썰전' 심상정 의원 편이 안희정 의원 편보다 시청률 급상승을 보였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7.447%(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안희정 의원 편이 기록한 6.670%보다 0.77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 방송에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 수위와 특검 수사를 이어받은 검찰에 대한 우려, 국정원의 헌법재판소 사찰 의혹 등을 다뤘다.

특히 '썰전'에서는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6탄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출연했다.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 대통령 후보로서 내건 정책들과 '썰전' 패널인 유시민 작가와 대학 시절 겪은 비화 등을 밝혔다.

'썰전' 심상정 의원 편은 문재인 의원 다음으로 가장 높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2일 유승민 의원 편이 시청률 7.084%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9일 문재인 의원이 8.174%를 기록,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지난달 16일 방송된 이재명 의원 편은 7.195%, 지난달 23일 방송된 안철수 의원 편은 7.221%, 지난 2일 방송된 안희정 의원 편은 6.670%를 각각 기록했다. 심상정 의원은 안철수 이재명 유승민 안희정 등 다수 의원을 꺾고 높은 수치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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