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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ㆍ줄리엣 비노쉬 “韓팬 러블리, 영화 사랑에 감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공각기동대' 배우 스칼렛요한슨-줄리엣비노쉬(사진=네이버 V LIVE)
▲'공각기동대' 배우 스칼렛요한슨-줄리엣비노쉬(사진=네이버 V LIVE)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내한했다.

17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홍보차 내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과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짧은 인터뷰가 전해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한국을 첫 방문한 것에 대해 "한국에서 이렇게 레드카펫을 밟는 건 너무나 좋은 경험이다"라며 "정말 '러블리'한 분들이 아닌가 한다. 이번 경험이 좋았고 다음에도 또 뵐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3번째 방문한 줄리엣 비노쉬는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감사드린다"라며 "3번째 방문인데 여러분의 열정, 영화에 대한 사랑에 대해 감격 받았다. 환영해주셔서 고맙고 즐겁게 영화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 기동대' 촬영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묻자 "힘들더라도 촬영하면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으며 줄리엣 비노쉬는 영화를 어떠한 마음으로 임했는지에 대해 "물론 영화에서 보시겠지만 보호하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을 연기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지막 인사를 부탁드린다"는 진행자의 말에 "정말 저희들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동적이다"라고 전하며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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