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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10세 연하남과 결혼"...누리꾼 비판 '쇄도'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SBS '한밤 TV연예')
(사진=SBS '한밤 TV연예')

방송인 에이미가 10살 연하의 회사원 A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에이미는 19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예비신랑 A씨는 방송을 할 때부터 꾸준히 연락해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A씨는 회사원이고 에이미보다 10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의 마약 투약 사실을 언급하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에이미의 결혼소식은) 국적 취득의 목적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라도 한국에 들어와도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중의 시각도 다르지 않다. 긍정적이라기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하다.

에이미는 2008년 한 케이블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적으로 투약 및 복용한 혐의로 강제추방됐다. 현재 그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17년 하반기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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