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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 최강희·권상우 #갯벌 #손수레…기괴함↑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
▲(출처=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

'추리의 여왕' 최강희와 권상우가 한 밤중에 갯벌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극 중 남녀 주인공인 권상우,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몸에 진흙을 잔뜩 묻히고, 머리에 피까지 흘리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딘가를 주시해 눈길을 끈다.

흙과 피가 뒤섞인 두 사람의 모습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더해져 기괴함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갯벌행은 지난 방송에서 실종된 전수진의 행방을 찾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희는 시누이 전수진이 납치됐다고 보고, "빨리 찾지 않으면 아가씨가 위험하다"면서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다.

'추리의 여왕'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권상우와 최강희가 전수진의 실종과 관련 된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그녀를 찾기 위한 두 사람의 움직임과 협동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긴박한 극의 전개로 긴장감을 높여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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