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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대본 리딩 현장, '싱글 벙글+화기애애' 기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24일 네이버 TV에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수상한 파트너 대본 리딩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는 지창욱(노지욱 역), 남지현(은봉희 역), 최태준(지은혁 역), 나라(차유정 역)와 출연자들이 대본 첫 리딩을 하는 모습이 담겨잇다.

남지현은 지창욱에게 "댁이 내 엉덩이 만졌잖아요. 주물럭 주물럭"이라고 하자 지창욱은 "왜 내가 그쪽 엉덩이를"이라며 티격태격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지현의 구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하는 황찬성(장희준 역)도 호흡을 맞추기도 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이덕화(변영희 역)은 "나 너무너무 궁금해 너 유정이하고 잤어?"라며 찰진 연기에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 역을 맡았습니다. 다 같이 읽어보니까 생동감 넘치고 재밌는 거 같아요"라며 "수상한 파트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나라 또한 "차유정 역할을 맡은 권나라입니다. 선배님들과 읽으니까 너무 재밌네요. 수상한 파트너 5월에 찾아뵐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지창욱은 "첫 대본 리딩 했는데 정말 재밌는 드라마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많이 된다. 저희 방송 5월에 방송된다.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파이팅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수상한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 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특히 연기파 배우 남기애, 윤복인, 김홍파, 김예원, 허준석, 동하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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