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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재혼, 네티즌 극과 극 반응…"축하할 일" VS "자녀 생각해야"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출처=나눔엔터테인먼트)
(출처=나눔엔터테인먼트)

이세창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늦은 오후 이세창이 재혼 사실을 밝혔다. 이세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3살 연하 연극배우와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그는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창 '둥지' 연극, 대학로 데이트♥ 프러포즈" 등을 언급, 최근 여자친구에 프러포즈한 것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축하해줄 일은 축하해주자는 반응과 함께 '너무 공개적'이라는 비판이 함께 따르는 것이다.

과거 이세창은 전처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 사이에 낳은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런 만큼 그의 재혼 및 프러포즈가 공개적으로 이뤄지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비치는 네티즌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조용히 진행하면 좋겠다", "자식을 낳아놓고 재혼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겠냐"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번엔 잘 살길 바란다. 애들이 상처 받는 건 잘 챙기면 좋겠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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