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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애초 1월 컴백이었지만, 소속 가수 많아 미뤄졌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백아연(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이 컴백이 한 차례 미뤄졌음을 고백했다.

백아연은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원래 1월에 음반을 내려고 했는데 일정이 늦어져서 중간 중간 수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 5월에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5월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5월 컴백이 흥행 공식을 지키기 위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의식을 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백아연은 “원래 1월에 음반을 낼 예정이었다. 팬들에게 ‘1월에 정식 음반을 발표합니다’고 알리기까지 했는데 미뤄졌다. 그러다보니까 계절에 맞는 노래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씩 수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컴백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회사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다 보니까 늦어진 것 같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음반 ‘비터스윗(Bitter Sweet)’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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