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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구새봄 "어떤 말도 논란될 것 같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구새봄(출처=구새봄 인스타그램)
▲구새봄(출처=구새봄 인스타그램)

구새봄 아나운서가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과 결별 소식에 입을 열었다.

30일 구새봄 아나운서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알고보니 2개월 전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그 시간에 구새봄 아나운서는 다른 프로그램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열애설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구새봄 아나운서는 비즈엔터와 전화 인터뷰에서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오늘 오전에 녹화가 있어서 열애설이 난지도, 결별 기사가 난지도 몰랐다. 솔직히 제가 유명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김종규 선수와 교제했고, 2개월 전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 기사가 나기 전 어떤 확인 연락도 받지 못했고, 어떻게 그 기사가 나오게 됐는지도 모르겠다. (김종규 선수와는) 지금은 좋은 동료가 됐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말을 해도 논란이 되고, 말이 나올 것 같아서 걱정된다. 그냥 당황스럽고 조심스럽다.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도록 보도가 됐으면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5년 MBC 스포츠플러스를 퇴사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라 퇴사 개념이 아니다. 2년 전도 아니고 지난해까지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엔 좋은 이야기로 인터뷰 하고 싶다. 전에는 제가 스포츠를 좋아해서 스포츠에 집중했었는데, 이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려 한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현재 MBC '스포츠 매거진'과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에 출연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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