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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김무성 ‘노룩패스’ 논란에 풍자 “농구선수 업종 변경하셔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썰전' 유시민(사진=JTBC)
▲'썰전' 유시민(사진=JTBC)

'썰전' 유시민이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에 대해 "농구선수로 업종 변경을 하셔야 한다"고 풍자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221회에선 지난달 23일 김포공항 입국 당시 캐리어를 수행원에 밀어 넘기며 '노룩패스' 논란이 일었던 김무성 의원에 대해 얘기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김무성 의원에 대해 "농구선수로 업종 변경을 하셔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당 대표 출마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미국 방송에서도 소개됐다"며 "덩달아 우리나라 단어가 유행이 됐다. 가장 유행한 단어는 '갑질'이다"라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이를 듣고 거듭해 "농구계 스카우트 제의 때문에 당 대표 출마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풍자했다. 이에 전원책은 "평소에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이미지가 추락할 일이 없다"고 했고 유시민은 "(김무성 의원의) 평소 모습을 보여준거다"라고 평가했다.

전원책은 이에 "평소에 늘 안 그런 척 행동하다가 순간적으로 버릇이 나와 문제가 되었던 것"이라며 김무성 의원의 당시 행동을 지적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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