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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이윤우, '네버 엔딩 스토리' 부른 후 눈물 "감격"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판듀2' 킥복싱 선수 이윤우가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른 후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에서는 원년 멤버 박완규과 함께한 록의 전설 부활과 발라드 계의 신 김연우의 장르 전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킥복싱 선수 이윤우는 부활의 판듀로 꼽히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출연진들은 이윤우 선수의 놀라운 외모에 감탄했다. 그는 "나이는 어려도 운동경력은 10년차다. 초등학교때 육상선수를 했고, 중학교때 핸드볼 선수를 했다. 얼마 전에는 데뷔전을 치른 진짜 킥복싱 선수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킥복싱 미녀' 이윤우와 더불어 또 다른 참가자인 밀맥주, 한의사, 새시맨, 노래방은 부활 김태원과 박완규 앞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 이윤우는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제가 이 노래를 진짜 좋아하는데 많이 좋아하는 우상 앞에서 노래를 부루고 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원은 최종 판듀로 한의사를 선택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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