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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쫓고 쫓기는 김지훈·지현우…시청률 소폭 상승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이 소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은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1.9%P 상승한 수치. 그러나 자체 최고 기록인 13.2%에는 미치지 못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희(김지훈 분)와 소주(서주현 분)이 의문의 도둑 J(지현우 분)의 정체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를 둘러싼 화영(임주은 분), 소주의 관계에 답답함을 느낀 돌목(지현우 분)은 J로 분해 소주에게 인터넷 대화를 시도했고, 준희는 IP 추적을 통해 J를 찾아 나섰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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