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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새 소속사와 계약? 젤리 "계약 기간 남아"-BS "계약 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인국(출처=비즈엔터)
▲서인국(출처=비즈엔터)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BS컴퍼니로 새 둥지를 옮긴다는 소식에 두 회사 모두 곤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30일 BS컴퍼니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서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며 "한 차례 미팅을 진행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다"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 우승 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이 됐다. 이후

2010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 빅스, 구구단 등 가수들과 이종원, 박정수, 박정아, 박예진 등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2014년 CJ E&M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CJE&M의 산하 레이블이 됐다.

한편 올해 초 입대한 서인국은 군 복무 중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고 면제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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