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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워너원, 사전 미팅 현장 '화기애애+훈훈'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
(▲KBS2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워너원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KBS2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Wanna One (워너원) 완전체! '해투' 출격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해피투게더3'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지성, 다니엘, 대휘는 "'프로듀스' 출연 전까지 '해피투게더3'를 꾸준하게 봤다"라며 애청자 모습을 보였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의 개인기가 공개됐다. 먼저 옹성우는 자신의 개인기로 '귀접기'라며 양쪽 귀를 접고 손을 대지 않고 원상복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자신의 개인기로 "꾸꾸까까"라고 말하며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 애교를 선보인다.

'해피투게더' MC유재석에 대해 대휘는 "TV로 봤을 때는 쓰레기 안 버릴 것 같은?"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쓰레기라고 말하는 줄 알았다"라고 설명해 대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휘는 "정말 아니다"라며 "절대로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민현은 유재석에 대해 "과거 뉴이스트 데뷔하고 일주일 되었다. 당시 식당에서 유재석 선배님과 하하 선배님을 처음 봤다"라며 "밥을 다 먹고 나가려고 했는데, 유재석 선배님이 계산을 해주셨다. 당시 데뷔한 지 일주일 밖에 안돼서 저희를 잘 몰랐을 텐데"라고 유재석 미담을 전했다. 지훈은 유재석과 강호동 중 어떤 분이 괜찮냐는 질문에 강호동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워너원이 오는 28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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