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 "홍지원 손여리 친모 관계 몰라야 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가 한갑수를 막아섰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구해주(최윤소 분)이 손주호(한갑수 분)가 진실을 말하려는 것을 제지했다.

이날 손주호는 홍지원(배종옥 분)과 손여리(오지은 분)이 친 모녀라는 사실을 생각했고, 이 사실을 홍지원에게 알릴려고 했다. 이에 구해주는 "절대 말하면 안된다"라며 "지금은 참아달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손주호는 "더이상 말하는걸 미뤄서는 안된다. 홍지원이 손여리에게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그 잘못을 뉘우치고 빌러야 된다"라며 "더이상 늦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해주는 "내가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 안된다. 그 둘은 평생 모르고 지내야 된다. 그게 내 아들의 복수다"라며 분노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