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진해성, 10일 '전국노래자랑'서 신곡 공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사진=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노래 실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진해성은 10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전북 무주편'의 초대 가수로 출연, 신곡을 선보인다. 그의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은 '부초같은 인생'의 작사가 소산과 작곡가 공정식의 작품으로, 진해성을 위한 맞춤형 노래라는 후문이다.

진해성 측 관계자는 "팬들은 진해성을 응원하기 위해 대형버스를 2대 대절했고, 개별적으로도 차를 몰고와서 응원해줬다"며 "진해성이 나이는 28살로 어리지만, 그 실력만큼은 인정해주는 것 같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팬들 때문에 진해성도 늘 감사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녹화 후 진해성은 팬들과 인사를 나눴고, 개별 사진 촬영도 해주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해성은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