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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문제적 남자' 뇌섹 매력↑ "10대 위한 영상 만들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문제적 남자')
(▲tvN '문제적 남자')

'문제적 남자' 도티의 활약이 대단했다.

크리에이터 도티가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 매력을 발산했다.

도티는 문재인 대통령과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하께 2017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3인 중 1명으로 소개됐다. 또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15억 뷰 이상의 유튜브 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도티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10대들은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0대를 위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도티에게 도티만의 차별 전략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도티는 "어린 친구들이 저한테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극적인 것은 자제하는 편이다. 건전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S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1년 반만에 대기업 임원 연봉 이상을 받는다며 "어린이들이 꿈의 직장으로 불린다"고 말했다. 그의 회사는 크리에이터 팀이 120 팀 정도에 달하고 스태프가 70명인 흑자기업이라고도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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