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한혜진(왼쪽) 야구선수 차우찬(출처=이투데이DB, LG트윈스)
모델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결별했다.
소속사 에스팀은 9일 비즈엔터에 “한혜진과 차우찬이 최근 결별했다”면서 “결별 사유는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오래전부터 친분을 이어오다가 올해 5월 열애설 보도를 인정하고 교제 사실을 알렸다. 당시 한혜진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차우찬과 만남에 대해 “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른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톱모델로 활약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해 현재 LG트윈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