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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록 밴드 원리퍼블릭, 4월 27일 첫 내한 공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미국 출신 록밴드 원리퍼블릭(사진=현대카드)
▲미국 출신 록밴드 원리퍼블릭(사진=현대카드)

미국 록 밴드 원리퍼블릭이 한국을 찾는다.

원리퍼블릭은 4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다.

원리퍼블릭은 브리티쉬 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현악기를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록밴드다. ‘어폴로자이즈(Apologize)’ ‘시크릿(Secrets)’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등의 노래로 국내 팬들에게도 명성을 알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밴드인 원리퍼블릭의 첫 내한공연으로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원리퍼블릭의 음악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달 30일 정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관객은 하루 뒤인 3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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