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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DJ 아비치 죽음 애도 "매우 슬프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기자= 고아라 기자 iknow@)
(기자= 고아라 기자 iknow@)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가수 조권이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DJ 아비치의 죽음을 애도했다.

조권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듣게 돼 매우 슬프다.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에 수록된 '애니멀'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일한 건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한편 BBC 등 외신은 아비치가 2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향년 28세. 아비치 측 대변인은 "힘든 시기에 사생활 보호의 필요성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며 추가 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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