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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우주안-강타 정유미, 한 날 두 개의 열애설로 '강타'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그동안 베일에 싸여졌던 강타의 연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지난 1일 강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열애설 속 주인공은 우주안과 정유미다. 특히, 한 날에 두 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는 사실에 대중도 놀란 반응을 내비쳤다.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안칠현)의 계정을 넣어 연인 사이임을 강조했다. 그가 게재한 뽀뽀 영상은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찜질방에 누워 있고, 고객과 상담원 흉내내기 시작했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하자, 우주안은 “고객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강타는 우주안의 입술에 다가가 입맞춤했다. 이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빠르게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강타 측은 "우주안과는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대중은 몇 년 전 끝난 사이라는데 왜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뽀뽀 영상'을 게재했는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또한, 강타는 정유미와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타는 "정유미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사실 무근을 주장했다.

강타는 4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상태고, 오는 9월에는 H.O.T. 콘서트가 열린다. 팬들의 반응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한편, 강타와 열애설이 제기된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서울 모터쇼 혼다 레이싱모델, 서울 모터쇼 레이싱 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모델로 활약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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