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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무승부'의 아이콘 노홍철, 2승 도전 가능할까?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무승의 아이콘 노홍철이 2승 도전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이준혁이 노홍철과 함께 무명배우들의 셰어하우스 찾기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는 무명배우 삼인방이 의뢰인으로 등장, 셋이 함께할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연기를 향한 갈망과는 달리 오디션 기회조차 잡기 힘든 이들은 ‘셋이서 같이 더 열심히 해 보자’는 생각으로 동거를 결심했다고 헸다.

오디션 정보 공유는 물론 연기 연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바라는 이들의 의뢰 조건은 오디션 장소와 제작사가 모여 있는 청담동을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갈 수 있는 곳을 원했다. 그리고 배우로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근처에 있길 희망한 이들은 보증금 6천만 원에 월세 120만 원으로 방 2~3개를 원했다.

이날 덕팀의 코디로 나선 이준혁과 노홍철이 무명배우 삼인방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동구 암사동이다. 이곳은 노홍철이 유일하게 1승을 하며 계약까지 성사시킨 지역이다. 이에 노홍철은 암사동을 승리의 기운이 깃든 동네라고 소개하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암사동의 첫 집은 방이 4개, 화장실이 3개 였다.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으로 예산 안에 들어왔다. 특히 옥상에 평상도 있어 패널들도 감탄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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