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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동유럽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폴란드…쇼팽의 고향 바르샤바 속으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전쟁과 평화의 땅 폴란드가 소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폴란드의 수도이자 쇼팽의 고향 바르샤바를 비롯해 브로츠와프, 포즈난, 루블린 등을 둘러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동유럽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폴란드(Poland). 여정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지만 오랜 세월 이루어진 재건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르샤바(Warszawa)에서 시작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오데르강의 물줄기가 지나는 브로츠와프(Wroctaw), 르네상스 양식의 구시가지 건물이 있는 도시 포즈난(Poznan)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루블린(Lublin)을 둘러보며 아픈 과거와 역사를 딛고 일어난 폴란드를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폴란드의 수도이자 쇼팽의 고향 바르샤바(Warszawa). 이곳엔 쇼팽의 생가가 있어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과거를 잊지 않는 폴란드 사람들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1)
르넥 광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난쟁이 동상들과 오데르강 옆 아름다운 성당을 브로츠와프(Wroctaw)에서 마주한다. 볼레스와비에츠(Boleslawiec)에서는 유백색 도자기에 아름다운 문양이 특징인 폴란드 도자기를 볼 수 있다.

폴란드 최초의 바로크양식 성당이 있다는 루블린(Lublin) 유대인들의 목숨을 빼앗긴 비극의 장소 마이다네크(Majdanek)에서 그 참혹했던 과거를 떠올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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